-- 환자 안전에 기여하는 단체, 국제 규제에 대한 의식과 변화 촉구
뉴욕, 2014년 11월 5일 /PRNewswire/ --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는 해외에서 공인 전문의 자격이 없는 무면허 의사가 시술하는 저렴한 미용 성형술을 찾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내렸다. 최근 타국의 무면허 의사가 시술하는 미용 성형술을 받으러 떠났던 두 명의 영국 시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는 높은 환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부적절한 비극적 죽음을 다룰 수 있는 국제 규제의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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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의 최고경영자 Susumu Takayanagi 의학박사는 "해외 미용 수술은 국가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아주 위험할 수 있다. 어디에서 시술을 받던지 상관 없이, 공인 전문의 자격을 받은 미용 전문의인지 확인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환자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고려 사항이다. 당 협회 회원들은 모두 공인 전문의 자격을 받은 미용 전문의로, 자국 미용 전문의 협회의 현재 회원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5년 동안,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는 안전한 미용 성형술에 필요한 4가지 요소로 구성된 다이아몬드를 환자 안전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 환자안전협회 의장과 미국미용성형수술학회(American Society for Aesthetic Plastic Surgery) 회장을 맡고 있는 Michael C. Edwards의학박사는 "의학 박사를 보유한 사람은 모든 수술을 안전하게 집도할 수 있다는 오해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무면허 의사의 희생양이 된다. 국가는 미용 성형술을 집도할 수 있는 사람을 관리하는 강력한 규제와, 수술 합병증이나 사망 발생을 줄이기 위한 수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 유럽미용성형사회연합(EASAPS) 회장, 현 영국성형재건및미용성형의사협회 부회장(deputy president), 전 영국미용성형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Nigel Mercer 의학박사는 "미용 성형을 위해 먼 곳으로 떠날 계획을 하는 환자는 자택과 가까이 있는 공인 전공의사를 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넘는 추가적인 위험을 안고 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다른 국가로 가야 한다면, 반드시 단순 수술뿐 아니라 서비스나 수술 후 관리까지 제공할 수 있는 공인 전문의를 선택해야 한다. 국제적으로 공인 전문의를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은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 웹사이트가 유일하다. 또한 환자는 의사에게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했을 경우 어떤 보험을 적용할 것인지도 질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