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60 APAC의 서울 복귀 소식은 MWC 바르셀로나 2024에서 GSMA와 호스트 스폰서인 KT 간에 체결된 특별 계약식에서 발표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한국의 수도에서 열린 첫 행사에 이은 것이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4년 2월 28일 /PRNewswire/ -- GSMA는 KT와 협력하여 개최하는 M360 APAC 2024가 2024년 10월 1일부터 2일 사이에 한국 서울로 돌아올 것이라고 오늘 확인했다.
이 발표는 MWC 바르셀로나 2024에서 한국 정보통신부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GSMA 및 호스트 스폰서인 KT와 체결식에서 이루어졌다.
M360 APAC 2024는 모바일 기술이 APAC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 의제를 위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 인접 산업의 리더들과 정책 입안자들을 소집한다.
논의 주제에는 산업 전반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GSMA 오픈게이트웨이와 같은 이니셔티브의 역할, 모든 주요 주체들이 모바일 인프라 유지 기여를 보장하는 정책 프레임워크의 중요성, 사용 격차를 줄이고 모바일 인터넷의 혜택을 모두에게 제공하는 진전 등이 포함될 것이다.
M360 APAC은 지난해 9월 2023년 에디션을 위해 한국의 수도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 기간 동안 지역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5G 가속화 및 디지털 포용성과 같은 주제를 논의했다.
GSMA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d) 사무총장은 "5G의 출시는 이전 세대의 어떤 모바일 기술보다 더 빨랐고, 2023년 말까지 16 억 명을 연결했으며, 우리는 2019년 이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 우리는 서울에서 다시 한번 M360 APAC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이 행사는 세계의 가장 큰 모바일 시장에서 펼쳐지는 혁신을 보는 것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행사가 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영섭 KT CEO는 "KT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전통적으로 빅테크 기업들이 지배하던 디지털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통신사업자들의 역량과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의제를 다양하게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서 "우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M360 APAC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AI를 포함한 디지털 생태계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360 시리즈: 지역에 집중, 전세계에 영향
GSMA가 주최하는 M360은 지역 모바일 생태계를 통합하는 일련의 글로벌 행사이다. 이 행사는 긍정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사회 변화의 기반이 되는 혁신을 발견, 개발 및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WC 바르셀로나로부터의 최신 뉴스와 라이브 정보 등에 대해 추가로 알고 싶으면 우리의 프레스 존을 방문하기 바란다.
GSMA
GSMA는 긍정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사회 변화의 기반이 되는 혁신을 발견하고 개발하며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생태계를 통합하는 글로벌 조직이다. 우리의 비전은 사람들, 산업 및 사회가 번창할 수 있도록 커넥티비티의 완전한 힘을 개방하는 것이다. 이동통신 생태계와 인접 산업 전반에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조직들을 대표하는 GSMA는 회원사들에게 3 가지의 큰 기둥 즉, 선함을 위한 커넥티비티, 산업 서비스 및 솔루션, 아웃리치를 제공한다. 이 활동에는 정책을 발전시키고, 오늘날의 가장 큰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며, 이동통신이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과 상호 운용성을 뒷받침하고, MWC와 M360 시리즈 행사에서 이동통신 생태계를 소집할 수 있는 전세계 최대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gsma.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47990/GSMA.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82833/GSMA_Logo.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