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륙 40 여개의 이동통신 사업자 네트워크가 5G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에 네트워크 API 서비스를 이제 상업적으로 론칭했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4년 2월 26일 /PRNewswire/ -- GSMA는 오늘 GSMA오픈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5G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네트워크 API를 상용화하는 데 있어 이동통신 업계와 기술 파트너들이 만들고 있는 대단한 진전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GSMA오픈게이트웨이가 MWC 2023에서 공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 239개 이동통신 네트워크와 인터넷 접속량 65%을 차지하는 47개 이동통신 사업자 그룹이 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했다. GSMA오픈게이트웨이는 디지털 서비스와 앱이 여기에 참여한 전세계 수백 개의 네트워크와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서비스와 앱의 발전을 가속하는 데 집중한다. 이는 모든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머블인터페이스(API)라고 명명된 단일의 프로그램 가능한 엑세스포인트를 통해 실행된다.
40개 이상의 이동통신 사업자 네트워크들이 AWS, 인포빕,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와 에릭슨 계열사 보니지 등의 기술 파트너 및 클라우드 공급업체들과 협력하여 이제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중동 및 미주의 21개 시장에서 기업 개발자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총 94개의 통합 API를 구축했다.
온라인 사기와 사이버 범죄가 온라인 상거래의 가장 큰 당면 문제 중 하나인 상황에서, GSMA, 이동통신 사업자와 기술 파트너들은 먼저 GSMA오픈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를 온라인 범죄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활동은 다음과 같다.
- 스리랑카 사업자 4개사는 견고한 인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온라인 거래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단일 사업자 플랫폼에서 API 3개를 론칭했다
- 브라질 사업자 3개사는 사기에 대처하기 위해 API 3개를 론칭했다.
- 스페인 사업자 3개사는 온라인 소매업체와 협력하여 사기 방지 API 2개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 인도네시아 사업자 4개사는 온라인 보안 및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API 3개를 론칭했다.
- 남아공 사업자 3개사는 새로운 API 2개를 통해 은행, 파이낸스, 보험과 소매 등의 분야에서 사기 및 디지털 신분 도용 범죄와 싸우고 있다.
- 독일 사업자 3개사는 앱 개발자와 기업들이 온라인 사기에 대처하고 모바일 고객의 디지털 신분을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API 2개를 지금까지 론칭했다.
매츠 그랜리드(Mats Granry) GSMA 사무총장은 "지난 한 해는 우리가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5G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시작한 GSMA오픈게이트웨이와 이동통신 업계에 흥미진진한 시기였다. 이는 새로운 API 시대의 탄생으로 그 정점에 올랐다"면서 "2024년에 우리가 공동으로 해야할 작업은 이 기회를 육성하고 성장시키며 기업 개발자와 클라우드 공급자들에게 유비쿼터스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며,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체인저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의 초점 : 상용 및 수익 기회 육성
맥킨지의 연구에 의하면 GSMA오픈게이트웨이와 기타의 네트워크 API 이니셔티브는 향후 6년 동안 통신 업계와 5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기업들에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맥킨지는 사업자들이 더 많은 네트워크 API와 혁신을 기업 개발자와 클라우드 공급자 커뮤니티에 노출시킬 수 있다면, 그들이 2030년까지 3천 억 달러의 추가적인 시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2023년 전세계 이동통신 업계를 강력하게 지원했던 GSMA 오픈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가 2024년에는 회원사들의 개발자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새로운 서비스의 상업 출시와 함께 오픈 API 채택을 위한 3개의 상용 출시 채널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질 것이다.
GSMA오픈게이트웨이의 주요 출시 채널 3 개는 다음과 같다.
- 네트워크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예를 들어 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보니지 등 클라우드 공급사들과의 협력
- 전략적 기술 파트너/리셀러 예를 들어 인포빕과 에릭슨
- 사업자들이 직접 시장 진출 자신들의 기업 및 혁신 부문을 통해
이제 동 업계는 5G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한 드론 비행, 로보틱스, 확장 현실 및 몰입형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구현하는 품질 주문형 API가 포함된 새로운 서비스 및 혁신 전체에 주목하고 있다. 이 로드맵에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사이버 보안과 클라우드 실현을 위한 추가적인 인터넷 접속 개발이 포함된다.
아마존웹서비스 AWS의 텔레콤 및 엣지 클라우드 담당 최고기술자 이슈와르 파룰카(Ishwar Parulkar)는 "지난 1년 동안 GSMA오픈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의 발전은 매우 고무적"이었다며 "통신사들이 더 많은 API를 론칭하고 다양한 출시 채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다음 단계에 우리가 접어들면서 오픈게이트웨이가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자, 하이퍼스케일러와 기타의 채널 어그리게이터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접근 방식의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통신사 담당 부사장 안쿠르 제인(Ankur Jain)은 "구글 클라우드는 GSMA오픈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에 처음부터 참여해 왔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개방적이고 표준화된 집계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의 기능을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발전을 이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혁신적인 이용 사례를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CSP 파트너 및 개발자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자 용 애저 제품관리 담당 부사장 로스 오르테가(Ross Ortega)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를 자랑스럽게 지지하며,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인터넷 접속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강조한다"면서 "우리는 네트워크 기능과 API의 표준화가 개발자들이 이러한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채택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의 핵심이라고 믿는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애저 커넥티비티는 이러한 활동의 최일선에 있으면서, 원활한 통합과 혁신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오픈게이트웨이 표준에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GSMA오픈게이트웨이 회원사와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개발자들이 새로운 산업 활용 사례를 개발하도록 하는 방법의 다른 예는 다음과 같다.
- 노키아와 리버티글로벌은 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벨기에 앤트워프 항에서 실험에 성공했으며, 먼거리에 있는 선장들에게 고화질 동영상 스트림을 전송함으로써 혼잡 지역을 통과하는 선박들이 기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도이치텔레콤, 오투텔레포니카와 보다폰은 지멘스에너지와 함께 품질 주문형 API를 테스트하고 있다. 지멘스는 이 API를 활용하여 인터넷 접속이 안정적이지 않은 지역에서도 폭넓게 전개할 수 있으며, 일관되고 높은 네트워크 품질이 필요하고, 증강 현실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 지원 원격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 베온은 지리위치 게이트웨이의 론칭을 발표했으며, 이미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번째 상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의 한 전국 레스토랑 체인은 비라인우즈베키스탄 그리고 베온애드테크와 협력하여 지리위치 게이트웨이 API 기반의 정밀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바 있다. 가능성 있는 미래 사용 사례로는 금융 사기 탐지 및 응급 출동 서비스가 있다.
-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리버티글로벌은 개발자들이 리버티글로벌의 고정 및 모바일 네트워크를 혁신 플랫폼으로 이용하고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리버티글로벌의 시장 전반에 걸쳐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가사 생산성, 물류/운송, 원격 진료/지원 등의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들 서비스는 GSMA 오픈게이트웨이 표준을 기반으로 하며, 전세계 표준화와 더 폭넓은 채택을 보장하기 위해 CAMARA 표준 API를 이용한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프로그래머블커넥티비티(APC)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바르셀로나 2024에서 숫자 검증 및 SIM 스왑 등과 같은 API를 소개하는 공개 프리뷰를 진행했다. APC는 AT&T, BT, 클라로, 도이치텔레콤, 오렌지, MEO, 로저스, 싱텔, 티모바일, 텔레포니카, TIM브라질, 버라이즌 및 비보와 같은 글로벌 사업자와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방코이타우유니방코 및 NAGRA와 같은 기업들은 네트워크 인식 애플리케이션 개발, 보안 강화 및 사기 방지를 위해 APC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와 노키아의 네트워크애즈코드 플랫폼뿐만 아니라 에릭슨 및 보니지와 같은 네트워크 기술 파트너 및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어그리게이터들과 협력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생태계를 빠르게 조성하는 구체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
- 인포빕은 오픈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 론칭 이후 비보, 클라로, TIM 브라질, 보다폰, 오렌지스페인 등 네트워크 사업자 및 생태계 파트너들과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한 다수의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텔레포니카스페인, 퍼스널아르헨티나, 베온그룹과 기타 다수 사업자들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다.
- 노키아는 2023년 9월 GSMA의 MWC 라스베가스에서 개발자 포털을 통해 네트워크애즈코드 플랫폼을 론칭한 이후 BT, DISH, NOS 포르투갈, 텔리아 등이 포함된 10개 네트워크 사업자 및 생태계 파트너들과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노키아는 MWC 바르셀로나 2024 참가의 일환으로 벨기에 및 아르헨티나의 CSP 파트너들과 새로운 계약을 발표한다.
- 2024년 2월, 보니지는 개발자들이 네트워크 API를 빠르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장 최초의 개발자 등록 서비스 보니지네트워크레지스트리를 론칭했다. 또한 이 서비스는 CSP들이 승인 절차를 표준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자(ASP)들이 네트워크 제공자들의 API에 접속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네트워크 API 소비를 효과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다. 보니지는 도이치텔레콤, 오렌지, 텔레포니카, 보다폰, AT&T와 버라이즌을 포함한 유럽 및 북미의 여러 사업자들과 협력하여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 기능을 개방하고 있으며, 통신 API를 재판매하고 있는 일본 KDDI와 협력하고 있다. 보니지는 또한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사기 방지 솔루션과 함께 통신 및 네트워크 API를 활용하여 개발자들이 새로운 솔루션을 빠르게 구입할 수 있도록 AWS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GSMA오픈게이트웨이 API는 개발자들이 TM포럼과 협력하여 리눅스재단이 주도하여 향상된 네트워크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CAMARA에 정의되고 개발되며 게시된다.
GSMA오픈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 MWC바르셀로2024에서 주목할 내용:
MWC바르셀로나 2024에서 볼 수 있는 GSMA오픈게이트웨이 행사와 전시는 다음과 같다.
- "오픈게이트웨이 – 가능성의 예술"은 2월 26일 월요일 CET 09:30 - 10:45 4번 홀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리는 MWC 기조 1의 핵심 주제이다. GSMA 사무총장 매츠 그랜리드가 오픈게이트웨이의 진행 상황을 도표로 설명할 것이며 그 다음 청중들은 차이나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 오렌지, 텔레포니카 및 보다폰 등 업계의 중요 리더들로부터 이 이니셔티브의 진행 상황에 대한 연설을 들을 것이다.
- 도이치텔레콤, 오렌지, 텔레포니카, 보다폰 CEO들은 이날 오후 기조 연설4: 유럽의 새로운 지평선에서 CNBC 유럽 앵커 카렌 쏘(Karen Tso)와 함께 오픈게이트웨이에 대해 추가로 토론한다.
- 센틸리온.AI 설립자 겸 최고데이터책임자 닉 베네시아(Nick Venezia)는 자신의 기조 연설에서 이동통신 사업자와 개발자들이 5G API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브랜드, 디지털 광고거래소 및 광고 기술회사들과 수익 창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 "API 천국으로 가는 게이트웨이" 컨퍼런스 세션은 2월 26일 월요일 MWC 스테이지 B, 6번홀에서 열린다. GSMA 최고기술책임자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가 AWS, 악시아타, 브릿지얼라이언스 및 체노시스와 함께 네트워크 API 및 산업 간 협업 잠재력을 더 깊게 탐구한다.
- 오픈게이트웨이 데브콘은 2월 28일 CET 수요일 15:00 - 19:00에 8.0번홀 파트너시어터 2에서 열린다. 개발자들을 위해, 개발자들에 의해 참석자들은 네트워크 API의 잠재력과 그들이 개발 방식을 재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는다.
- 오픈게이트웨이를 통한 5G 수익 창출은 수요일 CET 09:00에 6번홀 스테이지 C에서 열리는 5G 퓨처스서밋의 핵심 초점이 될 것이다. GSMA 네트워크 책임자 헨리 캘버트(Henry Calvert)는 체노시스, 도이치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 텔레포니카와 보니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조 및 패널 회의를 주재할 것이다.
- 개발자 포털을 통해 노키아의 네트워크애즈코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는 3 번홀 탤런트아레나에서 GSMA 오픈게이트웨이 해커톤을 48시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공통 네트워크 API의 이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시장에 가져올 수 있는 실제 이용 사례를 개발할 것이다.
- GSMA 오픈게이트웨이 회원사들이 MWC 바르셀로나에 있는 자신들의 부스에서 API 사용 사례를 시연할 뿐만 아니라, GSMA는 GSMA 4 번홀 파빌리온부스에서 3 가지의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에릭슨 계열사인 보니지, 브릿지얼라이언스 및 리버티글로벌, 보다폰지고 및 케이블랩스의 작품들이다.
편집자 용 노트:
GSMA
GSMA는 긍정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사회 변화의 기반이 되는 혁신을 발견하고 개발하며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생태계를 통합하는 글로벌 조직이다. 우리의 비전은 사람들, 산업 및 사회가 번창할 수 있도록 커넥티비티의 완전한 힘을 개방하는 것이다. 이동통신 생태계와 인접 산업 전반에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조직들을 대표하는 GSMA는 회원사들에게 3 가지의 큰 기둥 즉, 선함을 위한 커넥티비티, 산업 서비스 및 솔루션, 아웃리치를 제공한다. 이 활동에는 정책을 발전시키고, 오늘날의 가장 큰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며, 이동통신이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과 상호 운용성을 뒷받침하고, MWC 및 M360 시리즈 행사에서 이동통신 생태계를 소집할 수 있는 전세계 최대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gsma.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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