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2024

QS Quacquarelli Symonds

2023-12-06 20:54 833

-- 지속 가능성과 사회 영향력 기반 세계 대학 순위 선정

런던, 2023년 12월 6일 /PRNewswire/ -- QS Quacquarelli Symonds가 2024년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지속 가능성 부문(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sustainability-rankings/2023]을 발표했다.

지난 해 처음 시작한 지속 가능성 부문은 올해 2배가 넘는 1397곳의 대학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순위는 사회적 영향 및 환경적 영향과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평가했다. 올해에는 토론토 대학이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UC버클리, 맨체스터 대학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QS Sustainability 2024 – 상위 20위
2024
1	토론토 대학교	CA
2	UC 버클리	US
3	맨체스터 대학교	UK
4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CA
5	오클랜드 대학교	NZ
6	임페리얼 칼리지	UK
7	시드니 대학교	AU
8	룬드 대학교	SE
9	멜버른 대학교	AU
10	웨스턴 대학교	CA
=11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AU
=11	웁살라 대학교	SE
13	맥길 대학교	CA
14	델프트 공과대학교	NL
=15	MIT	US
=15	에든버러 대학교	UK
17	브리스톨 대학교	UK
18	취리히 연방 공과 대학	CH
19	더럼 대학교	UK
20	글래스고 대학교	UK

QS의 Jessica Turner 최고경영자(CEO)는 중요한 실질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측정하는 도구로서 순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학생의 70%가 학교의 지속 가능성 관행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82%가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등 학생들의 우선순위[1]가 변하고 있고, 이 같은 결과는 사회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

- 캐나다는 뛰어난 환경 교육이 돋보였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는 평등 부문에서 전 세계 1등을 차지함.

- UC 버클리는 환경 영향에서 1등을 차지하였으며 미국에서는 스탠퍼드, 미시간 대학교 앤아버 캠퍼스, 그리고 컬럼비아 대학교가 고용 가능성 및 기회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냄.

- 영국은 맨체스터 대학교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상위 10위에 자리하며 거버넌스 및 지식 교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

- 델프트 공대(14위)는 유럽 대륙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됨.

-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는 평등, 지식 교환, 환경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냄.

- 도쿄 대학(22위)은 사회적 영향력 부문에서 3위, 환경적 영향력에서 5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1위를 차지함.

-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환경 연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함.

- 푸단 대학교(142위)와 델리 대학교(220위)는 각각 중국과 인도에서 1위를 차지함.

- 시드니 대학교는 사회적 영향력 부문에서 1위, 호주 국립 대학교는 2위를 차지함.

- 아프리카에서는 케이프타운 대학교(50위)가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동에서는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가,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상파울루 대학교(67위)가 1위를 차지함.

[1] QS Sustainability Survey [http://content.qs.com/qs-her/2023Sustainability/index.html?utm_medium=email&_hsmi=65742003&_hsenc=p2ANqtz-8ZoUQ-Quc6VfmLg5j9WXrNILNJihMKbAG_CQx1VVi1zkNvehnQ99quRhrEuiB43W4v0gvXPH4vPKMCTuLgVFtJ5tt2lw&utm_content=65742003&utm_source=hs_automation#page=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