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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 빛을 이용해 세계 불균형 해소

LONGi
2023-10-27 15:10 1,289

-- 전력 부족을 겪는 주민수를 줄이고 에너지 형평성 촉진

제네바 2023년 10월 27일/PRNewswire=연합뉴스/ -- 레바논은 과거 극심한 전력난을 겪으면서 1990년대 이후로 민간 발전소가 거리 곳곳에 난무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레바논 최대 규모의 병원 중 하나인 AL Zaharaa 병원은 의학적 치료와 의료 교육 및 연구가 통합된 종합 병원이다. AL Zaharaa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료 장비와 공조 시스템은 보통 엄청난 양의 전력을 소모하는데, 전력 부족으로 인해 병원의 정상 가동에 종종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3월,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이 병원은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AL Zaharaa 병원의 전력 부담을 완화하고 거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LONGi가 약 20 kW의 고효율 PV 모듈을 이 병원에 기증한 것이다. 이 PV 전력 발전 시스템은 해당 병원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업계 모범 사례로 남아 사회에 여러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저탄소의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 공급은 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한 업계 표준을 설정한다. 지속 가능한 개발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청정 전력 솔루션의 중요성은 앞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것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태양광 기업 LONGi가 기부한 것은 PV 모듈뿐만이 아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태양광 기업 LONGi가 기부한 것은 PV 모듈뿐만이 아니다.

LONGi 부사장 Dennis She는 최근 실시된 WTO Public Forum 2023에서 "LONGi는 전력이 없거나 전력이 부족한 세계 각지의 지역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력이 부족한 지역 거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증진하고 지역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며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한다"라고 의견을 내비쳤다. 이번 행사에서 각 산업 전문가들은 "거래 분야와 WTO가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PV 신에너지를 통한 세계적인 '에너지 형평성' 촉진"을 촉구하는 LONGi의 주장은 각계 각층의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전 세계 인구의 11%가 전력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구의 1/3이 요리에 필요한 청정 에너지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에너지 빈곤이 지역 경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증진을 직접적으로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올해 6월 국제 에너지 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 재생 에너지 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국제연합 통계국(United Nations Statistics Division), 세계은행(World Bank) 및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현재의 에너지 불평등 해소 활동을 계속 추진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2030년에는 19억 명의 인구가 청정 조리 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되고 6억6천만 명이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불평등은 저개발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기후 변화를 촉진한다.

Dennis 부사장은 PV를 주요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청정 에너지 공급이 앞으로 국제 공조에 의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너지 형평성은 청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비차별적 에너지 서비스를 모두에게 제공하는 것에 있다. 태양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 연로에 비해 전 세계에 보다 광범위하고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어 저개발 국가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PV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PV 전력의 LCOE가 급감하고 있다. 특히 PV 전력 부문에서의 대규모 재생 에너지 개발은 에너지 자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국제적 시너지를 강화하여 에너지 위기에 따른 갖가지 영향을 줄여준다.

세계를 선도하는 태양광 기술 기업 LONGi는 전력 미수급 계층에게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PV 신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LONGi는 전력이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 지역에 301 kW의 고효율 PV 모듈을 기증했다. Sopowerful Foundation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이 PV 제품은 병원, 외래환자 병동, 학교, 마을 등 아프리카 내 12개 지역에 보급되어 농지 관개와 전력 촉진을 지원하고 각종 부문과 산업에 빛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적용 시나리오는 대부분이 오프 그리드 모드를 채용하고 있어 거주민의 의료 처치와 교육 및 생활 수준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다.

아프리카 지역의 Burkina Faso에서 남아시아 지역의 파키스탄과 중동 지역의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LONGi는 PV 기술을 통해 전력 미수급 주민의 수를 줄이고 전력 부족을 겪는 빈민 지역에 빛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다.

빛은 인류에게 진보와 문명화를 가져다준다. 4차 에너지 혁명의 물결을 탄 LONGi는 효율적이고 믿을 수 있는 PV 기술을 배포하여 전 세계 에너지 형평성 실현을 촉진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 빛을 비춘다면 전력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보다 형평성 있는 청정 에너지 시스템인 Solar for All의 등장으로 이제 인류는 저탄소의 친환경 에너지가 풍부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무한한 가능성을 맞이하게 되었다.

LONGi 소개

2000년에 설립된 LONGi는 전체 시나리오 에너지 혁신을 위한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세계 최고의 태양광 기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ONGi는 '태양열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친환경 세상을 구축한다'라는 미션 하에 기술 혁신에 매진하여 모노 실리콘 웨이퍼 셀 및 모듈, 상용&산업용 분산형 태양열 솔루션, 청정 에너지 솔루션 및 수소 장비를 아우르는 5개 사업 부문을 설립했다. 또한 자사의 기술을 발전시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였고, 최근에는 세계 탄소 제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수소 제품과 솔루션을 도입했다.

출처: LON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