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의 접이식 레이저 TV L5K 출시
칭다오, 중국 2023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소비자 전자 및 가전 분야의 글로벌 기업 Hisense가 Leica Camera, Texas Instruments, Nichia 등과 함께 오늘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 레이저 디스플레이 산업 포럼에 참가했다.
Hisense Visual Technology의 회장 Dennys Li는 'Scenarios bloom, laser display open the best era(시나리오의 완성으로 레이저 디스플레이의 전성기가 열리다)'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에서 Hisense의 Laser TV를 위한 시나리오 기반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레이저 TV 산업을 위한 자사의 글로벌 혁신 여정을 소개하면서, 2014년에 세계 최초로 100인치 레이저 TV를 출시해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오르게 된 일화를 언급했다. 그리고 올해 2023년, Hisense는 세계 최초로 8K 해상도의 레이저 TV를 출시하며 레이저 TV 시장의 8K 시대를 열었다. Hisense는 이와 더불어 자사의 특허 기술과 국제 표준 및 품질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소비자 중심형 제품을 개발하며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Hisense가 제조하는 제품의 핵심 가치는 개인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일상 생활 속 각종 시나리오에서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이다. 가정용 대형 스크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Hisense는 오늘 세계 최초의 접이식 레이저 TV인 L5K를 공개했다. 차세대 레이저 엔진인 LPU를 탑재하여 생생한 컬러를 구현하므로 소비자는 IMAX를 통해 집에서 극장과 같은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IMAX는 문을 쉽게 넘나들 수 있고 소비자의 눈에 친숙한 거실용 대형 스크린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스마트 리빙에 대한 시나리오가 증가하면서 산업망의 협업적 혁신이 가속화되었고 이러한 시나리오는 2021년 대비 두배로 증가했다. 지난 7월, Hisense는 고품질 광학 렌즈 분야의 선두 기업인 Leica Camera AG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Leica(라이카) 레이저 TV를 공동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이번 주 중국 내 가정용 극장 레이저 TV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레이저 TV는 Hisense의 글로벌화 전략을 위한 최고급 제조 환경을 이끌고 있다. Hisense의 레이저 TV는 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며 미국의 Bestbuy와 COSTCO, 프랑스의 OULANGER 등 250여 개의 주요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Hisense는 세계 레이저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과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사의 글로벌 채널 리소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혁신적인 레이저 디스플레이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모든 파트너사와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여 레이저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