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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뉴스와이어, 2020 Tech Media Pitching Kit 공개

2020-11-24 10:00

(홍콩 2020년 1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피알뉴스와이어가 오늘 2020 Tech Media Pitching Kit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 8월부터 9개 국가의 테크 전문 언론인 및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에 테크 전문 언론인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피알뉴스와이어의 2020 Tech Media Pitching Kit
피알뉴스와이어의 2020 Tech Media Pitching Kit

 

코로나19 위기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협업 플랫폼 등 비즈니스에 기술 사용이 보편화되는 것을 가속화시켰다. 더불어 사물 인터넷, 5G 네트워크, 인공 지능 등의 기술 혁신이 지속해서 산업을 변화시킴에 따라, 브랜드는 미디어와 공유하게 될 스토리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2020 Tech Media Pitching Kit는 업계의 주요 트렌드, 이벤트 및 주요 쟁점들을 강조하며, PR 전문가들에게 효과적인 최신 홍보 팁을 제공한다.

해당 링크를 통해 [ https://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524?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2020-tech-pitching-kit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스마트 폰, 5G 및 IoT는 여전히 굉장히 주목받는 주제

2020 Tech Media Pitching Kit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언론인과 인플루언서의 절반이 새로운 스마트폰, 5G 및 IoT 관련된 내용에 가장 많은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 외 다른 응답자들은 전기자동차와 테크 회사들의 사업 성과 등을 주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Jicara Media의 콘텐츠 책임자인 Rahul Joshi는 "5G, 사물 인터넷, 인공 지능, 머신러닝, 가상현실, 증강현실, 양자 컴퓨팅 등의 첨단 기술과 IT가 할 수 있는 일의 경계선상에 있는 것에 대한 더 많은 업데이트를 항상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TMTPost의 부편집장 Xiang Ou는 "대규모 기술과 오토쇼에 관심이 많으며, 또한 전기차와 대체 에너지원으로 구동되는 차량과 관련된 최첨단 기술에도 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2.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주목받게 될 테크 트렌드 전망

테크 분야 언론인들은 내년에 도입되는 대부분의 기술이 뉴노멀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바이러스 보안 프로그램들이 그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했다.

Detik.com의 Detikinet 편집장인 Fitraya Ramadhanny는 "가정에서의 업무와 학습 및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지원하는 소비자 기술 트렌드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예를 들어, 배터리 수명이 긴 노트북과 스마트폰, 온라인 회의에 적합한 카메라 등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 주는 휴대용 자외선-c(UV-C) 램프나 원격의료 분야에서의 건강 스타트업 등과 같은 건강 관련 스마트 기술이 트렌드"라고 말했다.

3. 가상 이벤트에 적합한 색다른 형식 필요

가상 이벤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테크 전문 언론인들은 피알뉴스와이어에 "브랜드 및 기업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일반 오프라인 행사를 그대로 온라인 행사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디지털 이벤트는 더욱 간결하고 매력적이며 상호작용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HWM Singapore&HardwareZone.com의 에디터인 Zachary Chan은 "디지털 이벤트는 더욱 간결해야 한다. 무대나 청중 참여는 줌(Zoom) 통화로는 완벽하게 해낼 수 없다. 전통적인 프레젠테이션은 브랜드의 역사와 업적의 반복이나 이차적인 정보로 가득 찬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하는 대신 핵심을 파고들어야 한다. 미디어를 원하는 경우 브레이크아웃 룸(줌의 소회의실)으로 전환해서, 관련 대변인과 쉽게 소통하거나 언론 자료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4. 테크 전문 언론인들의 관심을 떨어지게 만드는 것: 단체 이메일, 동일한 주제에 대한 반복된 전화 및 이메일

피칭 관련 조언 이외에도 2020 Tech Media Pitching Kit은 언론인이 기사 취재를 망설이게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관련성이 없고 대상이 뚜렷하지 않은 이메일 홍보는 언론인들과의 소통에서 비효율적인 방법이며, 동일한 홍보에 대한 반복적인 전화 및 이메일 발송 역시 피해야 한다. 반면, 멀티미디어 요소가 포함된 맞춤형 보도자료는 미디어로부터 채택될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TechnoBusiness Media의 CEO 겸 편집장인 Purjono Agus Suhendro는 "많은 홍보 대행사가 거의 매일 동일한 고객사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송하는데, 이는 매우 실망스러운 사항"이라며, "고객사에 대한 보도자료는 메모가 아니므로, 미디어에 보낼 보도자료를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Gizmologi의 편집장인 Bambang Dwi Atmoko는 "대부분의 언론인은 편집 등이 어렵기 때문에 PDF 형식의 보도자료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보도자료 정보가 이메일의 본문 텍스트로 포함되는 것을 선호한다. 이메일에는 자료표 및 고해상도 사진 등의 첨부 파일이 포함될 수 있다. 더불어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동일 제품을 기반으로 여러 개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테크 산업에 대한 더 자세한 홍보 방법과 통찰력을 얻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 https://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524?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2020-tech-pitching-kit ] 2020 Tech Media Pitching Kit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피알뉴스와이어 소개

미디어 인텔리전스 기업 씨전(Cision) (https://www.cision.com)의 자회사이며 1954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66년째를 맞이하는 피알뉴스와이어는 170개국, 40개 언어로 뉴스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교도통신, AP, 로이터, 블룸버그, 파이낸셜 타임스, 연합뉴스 등 각국의 대표 뉴스 에이전시와 언론사, 웹포털, 모바일 등 전 세계 30만 개 미디어와 제휴, 전 세계 최대 PR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씨전 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플랫폼, 그리고 소셜미디어 마케팅 플랫폼 팰콘IO(https://www.falcon.io/)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진/영상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뉴스 릴리즈 (https://www.multivu.com/)와 뉴욕 타임스퀘어 등 해외 옥외광고, 미국, 중국 미디어 대상 비디오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종합 마케팅 회사로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PR 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