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진화하는 미디어 환경이 브랜딩에는 기회가 돼

홍콩, Aug. 21, 2015 /PRNewswire/ -- 중국의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이 단번에 이해하기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을 중국 소비자들의 독특한 소비 습관과 중국 미디어에 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여기면 마케터들에게는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탐색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아태지역에서의 미디어 트렌드와 더욱 발전해나가는 뉴스 배포 시스템, 그리고 미디어 관계와 관련한 안목을 끊임없이 공유하기 위해 PR Newswire는 8월 13일 홍콩에서 또다른 미디어 커피 이벤트를 주최했다. “중국 미디어 환경의 네이게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이벤트에서는 2명의 연설자와 35여명의 PR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국내 대중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과 브랜드 노출을 더욱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여기에서 이벤트 녹화 비디오 분을 시청할 수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 연설자 Lynn Liu와 Yuan Li

모바일 지식이 충만한 중국의 대중들의 참여를 어떻게 유도하는지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브랜딩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PR Newswire의 대중 & 뉴미디어 개발팀의 매니져인 Lynn Liu는 중국 현재 미디어 환경에 대한 개요와 스토리텔링 팁을 설명했다. Lynn에 따르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디지털 플랫폼과 중국인 소비풍속의 변화로 인해 인쇄매체 산업이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한다. 인쇄매체 자리를 대체할 뉴 미디어는 더 넓은 커버리지로 더 빨리 컨텐츠를 전송하고 대중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대중들이 많이 선호하는 플랫폼이다. “중국 미디어 시장이 더욱 정착됨에 따라, 질 높은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당연하고, 모바일 기반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라고 Liu가 전했다. 아래 Liu가 강조한 현재 미디어 트렌드와 발전에 대해 강조한 몇가지 내용을 요약해 놓았다.

• 아무리 하락곡선을 보여도 전통미디어는 전통미디어만의 역할이 있다. 홍보의 영향을 증폭시키고 독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며,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마케터들은 전통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전략적 통합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 검색엔진은 가장 신뢰가는 뉴스소스로 자리매김하며 전통 미디어를 이미 능가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작년 온라인 루머 59%가 웨이보 등의 마이크로블로그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이와같이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사람들은 놀랍게도 자기가 직접 뉴스를 검색해서 찾아보는 등 본인 스스로의 판단을 믿는 경향이 있다.
• 중국 대륙안에서 모바일 뉴스 트래픽이 텐센트, 소후, 넷이지, 시나 등의 포털 웹사이트보다 훨씬 많다. 중국 이용자들이 끊임없이 뉴스를 소비함에 따라 기업들 역시 모바일 뉴스로의 변화와 이동을 적용시켜야 한다.
• 컨텐츠에 멀티미디어 요소를 섞는것은 독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줄뿐만 아니라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유발한다.

중국에서 미디어와 어떻게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을까?

참석자들은 월마트 차이나의 전 PR매니져이자 현 FT.com 중국어 웹사이트의 프리랜서로 역임중인 Yuan Li의 연설을 들으며 열심히 메모했다. 뿐만아니라 Li는 보도자료 배포에 있어서 유용한 팁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많은 뉴 미디어와 앱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공유해주었다. “위챗은 중국안에서 미디어로 성공하려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키 도구로 자리잡았습니다.” 라고 Li가 전했다. “이는 각 마케터들과 PR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관계를 맺고 얘기하며,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미디어들이 디지털화 되었지만 그래도 전통미디어나 기타 영향력있는 미디어 아웃렛과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그들역시 브랜드 노출도를 극대화시키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보도자료가 People’s Daily와 같은 매우 권위있는 한 미디어 아웃렛으로 픽업이 되었다고 한다면 이 역시 아주 성공적으로 PR buzz를 유도했다고 할 수 있다.
• 중국의 전통 미디어들 역시 자체 뉴미디어 채널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WeMedia”로 불리는 여론 선도자들의 연합조직인데, 이 여론 선도자들은 중국 소셜미디어에 어마어마한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고 독특하면서도 질높은 컨텐츠들을 늘 창조해내고 있다. 이 여론 주도층들은 더 영향력있는 타입의 미디어들이 중국에서 많이 발생함에 따라 매우 빠르게 전통미디어를 앞서가고 있다.
• 특히 뉴 미디어에서 심각한 뉴스를 보도하는 형식이 점점 유머러스해지고 위트가 넘친다. 이를 테면 헤드라인이 점점 길어지고 구어체를 많이 쓰는가 하면 더욱 직설적으로 말한다.
• 위챗은 지금 8백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영향력을 성장시키고 아이디어를 전파하는데 공들였다.
• 중국의 미디어 관계, 광고, 마케팅, PR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점점 틈새 미디어에 초첨을 맞춘 질높은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고 있다. 매스 커뮤니케이션이란 항상 효과적인것은 아니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속도와 빈도수에는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 더 나은 스토리텔링을 도와줄 개인화된 컨텐츠를 위해 빅 데이터를 활용한다.
• 프레스 릴리즈나 위챗, 바이두 백과사전, 바이두 티에바 등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가능한한 모든 채널을 다 참작하도록 하자.

PR Newswire 미디어 커피 이벤트에 대해

미디어 커피 이벤트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로 하여금 각 미디어 업체 및 조직들이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해 서로 소통하게 한다, 그들 분야의 전문 통찰력과 커버리지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조언을 제공한다. 저너리스트의 효과적인 타게팅에 대해 가르쳐주고 또 호혜적인 관계를 어떻게 구축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PR Newswire에 대해

PR Newswire는 뉴스 기사의 해외 배포와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1등 기업으로, 마케터와 기업 커뮤니케이터, PR & IR 전문가들을 도와 그들의 타겟 독자들에게 뉴스 및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1954년 처음으로 상업 목적의 뉴스 배포 업계를 개척한 선구자 역할을 함으로서 PR Newswire는 오늘날 press release의 생산, 배포, 타게팅, 텍스트의 측정, 멀티미디어 컨텐츠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전통, 디지털, 모바일, 소셜 미디어를 커버한다. 전 세계 가장 큰 멀티채널 컨텐츠 배포를 도모하고 포괄적인 워크플로우 도구와 플랫폼을 비롯한 네트워크 최적화 기능을 갖춤으로서, 저희 PR Newswire는 전 세계 기업들의 스토리와 뉴스를 세계로 알려준다. PR Newswire는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 수십개의 브랜치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고, 수천개의 고객기업들을 지금까지 서빙해왔으며 동시에 UBM의 유한 책임 회사이다.

Media contacts

노소연 China Marketing team
+86-10-5953-9593
soyeon@prnas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