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중국판 1박2일 시즌 2, 한국서 첫 방송

Tourism Administration of Sichuan Province
2015-11-06 17:57 2,096

(서울, 대한민국 2015년 11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4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쓰촨성 관광청이 후원하고 중국여행사총사(China National Travel)가 맡은 중국판 1박2일 시즌 2의 한국 개막행사와 쓰촨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로 홍보회가 열렸다.

중국판 1박2일 시즌 2, 한국에서 첫 방송
중국판 1박2일 시즌 2, 한국에서 첫 방송

동민지에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그는 개막행사에서 중국판 1박2일이 KB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쓰촨성 관광청과 중국여행사총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며, Korea KBS-N에서 중국판 1박2일이 방송됨에 따라 한국 시청자들에게 쓰촨을 소개하고, 쓰촨 관광 자원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쓰촨성 관광청 대표는 한국 내 첫 시즌의 시청률에 대해 보고하고, 두 번째 시즌은 2015년 11월 17일 19:00 Korea KBS-N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KBS의 유명한 버라이어티 쇼 1박2일은 2013년 쓰촨성 관광청과 중국여행사총사에 의해 중국으로 도입됐으며, 순식간에 버라이어티 쇼 부문에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중국판은 2014년 11월 한국 KBS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에 따라 중국판 1박2일은 해외로 방송된 중국 최초의 여행 버라이어티 쇼가 됐다. 두 번째 시즌은 아미산, 러산, 지량 미니 기차, 루구 호수 및 단바 등 쓰촨 내 유명한 절경지에서 촬영했다.

쓰촨은 중국판 1박2일에 관광 상품을 완벽하게 결합시킴으로써 한국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관광 상품과 혜택을 제공했다. Chengdu China Youth Travel Service의 일본-한국 부장 Cao Wenjie는 '러산-아미 관광로', '천상의 루구 호수', '가장 아름다운 마을-단부' 등 쓰촨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로 세 곳을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 마케팅 부장 Yan Xiangyu는 중국판 1박2일이 한국에서 방송됨으로써 중국과 한국 간 관광 문화와 상품 교류가 촉진되고, 한국 시청자들이 쓰촨을 감상하고, 쓰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며, 중국과 쓰촨을 방문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추가 정보는 쓰촨 공식웹사이트(한국어) 참조: www.tsichuan.com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1105/0861510740

출처: Tourism Administration of Sichuan Province

출처: Tourism Administration of Sichuan Province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