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2022년 6월 22일 /PRNewswire/ -- 6월19일 오후, 중국 상무부와 산둥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3차 다국적 기업 지도자 칭다오 정상회의가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왕융(王勇) 중국 국무위원이 축사를 하고 개막을 선언했다. 왕융은 개혁개방 이후 점점 더 많은 다국적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통합해 자체 발전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 세계화를 이끌었다고 지적하였다. 중국은 시장 접근을 더욱 완화해 공정경쟁을 촉진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의 편리화 수준을 높여 시장화·법치화·국제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개막식에서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 볼고 미하이 헝가리 부총리가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 리간제(李干杰) 산둥성 당위서기가 축사를 하고 저우나이샹(周乃翔) 산둥성 성장이 주재하였으며 루즈위안(陆治原) 산둥성 당위부서기 겸 칭다오시 당위서기가 참석했다.
리간제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과학기술혁신에 있어 다국적 기업이 산둥에 글로벌 및 지역 본부,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산둥의 다양한 혁신 플랫폼과 강한 연합을 이루는 것을 환영한다. 산업 업그레이드에 있어서 다국적 기업이 산둥을 글로벌 레이아웃의 핵심 지점으로 삼아 더욱 개방적이고 우위에 있는 산업 체인 및 공급 체인의 협력을 추진하기를 바란다. 녹색 저탄소 측면에서 다국적 기업이 산둥 저탄소 산업 발전과 녹색 에너지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역 교류에 있어서 국제 물류 통로를 적극적으로 원활하게 하여 쌍무 무역의 지속적인 품질 및 효율 향상을 추진한다. 지역 협력에서도 다국적 기업과 적극적으로 신흥시장을 개척하고 협력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델, 새로운 공간을 끊임없이 개척할 것이다.
성추핑(盛秋平)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글로벌 기업은 국내 대순환의 직접 참여자이자 국내 국제 이중 사이클의 중요한 원동력이다. 중국은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신체제를 건설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제도형 개방을 가속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 플랫폼을 건설하며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서비스 보장 수준을 향상시켜, 외자기업의 진입, 유지, 발전을 보장할 것이다. 산둥은 다국적 기업의 중국투자의 중요한 목적지이다. 모두가 정상회의 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광범위하게 협력 경험을 교류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산둥에 투자하고 중국에서 발전하여 공동으로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길 바란다.
정상회의 개막식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진행되였으며 세계 500대 기업 186개와 290개 업계 선도기업의 리더, 중국 주재 각국 사절, 국제기구와 상공회의소, 전문가 및 학자 대표, 국가 관계부서 책임자, 산둥성 관련 책임자 등을 포함한 5600명이 넘는 귀빈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심포지엄, 분 포럼, 정상 대화, 다국적 기업 설명회, 주빈성 설명회, 프로젝트 계약식 등 14개 유형 44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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