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에서 팀을 키워가고 있는 PineBridge
(홍콩 2013년 9월 17 PRNewswire) 독자적인 멀티자산 클래스 국제관리기업 PineBridge Investments ("PineBridge")가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 상무이사로 원유희씨를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임명건은 바로 효력이 발생한다.
원유희씨는 새로 마련된 이 직책을 역임하면서 홍콩에 거주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 사업개발 상무이사라는 직책은 홍콩, 싱가포르 및 아시아 전역에서 기관 고객들과 PineBridge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구축하는데 초점을 둔다. 원유희씨는 Rajeev Mittal PineBridge 아시아 태평양 CEO에 직접 보고하게 된다.
원유희씨의 임명건과 관련해 Mittal 대표는 "그가 자사 사업 개발팀에 합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에게 아시아 사업은 국제 전략의 주축이다. 앞으로도 자사는 아시아 전역에서 야심 찬 성장을 도모하는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유희 상무이사는 자신의 업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보강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유희씨는 14년 넘게 금융 서비스 업계에 종사해왔다. PineBridge에 합류하기 전에는 BNY Mellon Asset Management Korea Limited에서 CEO 직을 역임하면서 한국지사 설립에 일조하고, 회사를 현재 규모로 성장시켰다. 그 전에는 삼성자산운용 및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근무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워싱턴 사립대에서 MBA를, 서강대에서 경제학 학사를 취득했다.
원유희씨는 "PineBridge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팀과 협력해나갈 계획"이라면서 "PineBridge는 지리적 범위와 국제적인 멀티자산 투자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기회와 기관 투자자 수요를 이용할 수 있는 견고한 우위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PineBridge Investments 소개
PineBridge는 독자적인 자산관리기업으로서 선진국과 신흥 경제에서 60년 넘게 경험을 쌓아왔다. PineBridge는 2013년 6월 30일 현재 전 세계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을 대신해 미화 684억 달러를 관리하고 있다. PineBridge의 투자 플랫폼은 자산배분, 증권, 고정수입, 프라이빗 에퀴티 및 헤지펀드 분야에 걸쳐 혁신적이고 핵심적이며 전문적인 알파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PineBridge는 여러 자산 클래스에 걸쳐 현장 투자팀들을 통합합으로써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자사의 기본 관점과 구조적 분석 통찰을 결합해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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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neBridge Invest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