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곳곳에서 50건 이상의 가상 무역 행사를 진행하며, 국제 녹색 혁신 캠페인 개시
-- 아일랜드, 비단 성 패트릭의 날뿐만 아니라, 녹색 혁신을 위해 세상을 초록색으로 만들어
더블린, 2021년 3월 15일 /PRNewswire/ -- 15일, 성 패트릭의 날(3월 17일)을 맞아 세계가 초록색으로 변하는 가운데, 아일랜드 정부 산하의 무역 및 혁신 기관이자 세계 제1의 VC인 아일랜드 기업진흥청(Enterprise Ireland)이 녹색 혁신을 도모하는 국제 캠페인 'Ready for a Green Future'를 시작했다.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은 국제 파트너의 참여를 도모하고, 아일랜드 기업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세계 곳곳에서 50개가 넘는 가상 무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이클 마틴(Micheal Martin) 아일랜드 총리 겸 수상, 레오 바라드카(Leo Varadkar) 아일랜드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로버트 트로이(Robert Troy) 아일랜드 무역진흥부 장관이 성 패트릭의 날에 미국, 유럽, 영국, IMEA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일랜드 기업진흥청 고객 및 국제 파트너와 함께 이들 가상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 'Ready for a Green Future'는 기후 안건에 초점을 맞춘 행사다. 세계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즈음에는 더 나은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지속가능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녹색 복구를 위해 당면한 수많은 환경 문제를 대처해야 한다.
'Ready for a Green Future' 캠페인은 복잡한 기술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많은 세계 굴지의 아일랜드 녹색 혁신업체들을 선보인다. 그 목적은 재생에너지에 가시성을 부여하고, 스마트 기술로 도시 내 에너지 낭비를 줄이며, 농업 폐기물을 줄이고, 더욱 환경친화적인 건설을 도모하는 것이다.
Ready for a Green Future 캠페인 영상: https://youtu.be/2bfGAtoVsHI
이 캠페인에서 소개하는 몇몇 아일랜드 기업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 KEENAN의 혁신적인 사료 배합 기술은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농장이 순환 경제에 속하도록 길을 닦고 있다. 이 기술은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폐기물을 제거하며, 배출가스를 대폭 절감시킨다.
- CitySwift는 대중교통을 전략적으로 개선하고자 데이터를 이용해 기후 위기와 싸우며, 가장 지속가능성이 높은 운송 수단의 효율성과 사용자 친화도를 더욱 높인다.
- Ecocem은 탄소 배출량이 적고, 더 환경친화적인 시멘트 대체재를 제조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탄소 발생 주범 중 하나를 해결하고 있다.
- 세계 최대의 용량 부유식 파동 에너지 장치를 개발한 Ocean Energy는 파동의 힘을 포착해 전기로 변환하고 있다.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부총리이자 외교부 장관 겸 기업통상고용부 장관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성 패트릭의 날이 되면, 함께 모여 이 명절을 기념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세계가 녹색으로 변한다"라며 "또한 성 패트릭의 날은 아일랜드의 녹색 혁신업체들과 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산업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소개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화석 연료를 줄이고, 경제 발전에서 배출가스를 분리시키는 것은 현세대가 당면한 최대의 과제"라며 "아일랜드는 이와 같은 전 세계적 노력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일랜드는 2030년까지 배출가스를 평균 7% 감축하고, 2050년까지 배출가스 순제로(net-zero)를 달성하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의 'Ready for a Green Future' 캠페인은 지속가능성을 사업 핵심으로 삼은 아일랜드의 개척자 또는 선구자 기업을 강조한다. 올해 성 패트릭의 날은 이와 같은 녹색 혁신업체와 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산업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소개할 완벽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부총리가 캠페인을 시작하며 전하는 영상 메시지:
https://youtu.be/Qs8AGMoB4-s
줄리 시나몬(Julie Sinnamon) 아일랜드 기업진흥청 CEO는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의 핵심적인 전략적 우선순위 중 하나는 아일랜드 기업이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저탄소 이전 기회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아일랜드 기업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부터 회복함에 따라, 아일랜드 기업진흥청 역시 회복 탄력성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국내와 EU의 배출가스 목표, 새로운 기준, 변화하는 소비자와 바이어 선호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후 변화 과제는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필요한 대대적인 변화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 기업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이를 위한 역량을 구축하도록 연구원 및 혁신업체와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계, 유럽연합 및 아일랜드 전역에서 녹색 복구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시점인 만큼, 연구, 혁신 및 신기술은 더 푸른 미래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올해 성 패트릭의 날을 맞아 아일랜드 최고의 녹색 혁신업체와 연구 및 혁신 에코시스템의 핵심 관계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들은 농업, 건설 및 운송 같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도록 지원하고, 건물을 더 환경친화적으로 만들며, 오염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일랜드는 MIT Technology Review가 선정하는 Green Future Index 2021에서 5위를 기록했다. Green Future Index는 저탄소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76개국의 진전과 노력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 지표는 재생에너지, 혁신 및 녹색 금융에 대한 투자를 통해 각 경제국이 청정에너지 산업, 농업 및 사회로 전환하는 정도를 측정한다.
'Ready for a Green Future' 캠페인에 소개된 10개의 아일랜드 녹색 혁신기업:
Abbey Machinery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abbey-machinery-a-vision-for-a-green-future/ ]는 혁신적인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량의 감축에 일조하고 있다.
Keenan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keenan-a-vision-for-a-green-future/ ]은 효율적인 첨단 사료 배합기를 통해 농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CitySwift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cityswift-a-vision-for-a-green-future/ ]는 대중교통을 전략적으로 개선하고자 데이터를 이용함으로써 기후 위기와 싸우고 있다.
Cygnum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cygnum-a-vision-for-a-green-future/ ]은 자동 목조 조립식 건설법을 바탕으로 신축 건물의 구현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Davra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davra-a-vision-for-a-green-future/ ]는 효율성과 환경 안전성을 개선하고자 데이터를 이용하는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Ecocem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ecocem-a-vision-for-a-green-future/ ]은 더 환경친화적인 시멘트 대체재 이용을 개선 및 촉진하고 있다.
GridBeyond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gridbeyond-a-vision-for-a-green-future/ ]는 첨단 에너지 정보를 이용해 비용 효과적인 탈탄소화를 지원하고 있다.
Hanley Energy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hanley-energy-a-vision-for-a-green-future/ ]는 세계에서 가장 전력 집약적인 사업에 효율적인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Ocean Energy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oceanenergy-technology-a-vision-for-a-green-future/ ]는 독특한 기술을 통해 파동의 힘을 포착해 전기로 변환하고 있다.
XOCEAN [ https://irishadvantage.com/success-stories/xocean-vision-for-a-green-future/ ]은 해양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일반 선박보다 배출량이 1,000배 더 적은 탄소 친화적인 무인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아일랜드: Ready for a Green Future - The Irish Advantage[ https://irishadvantage.com/ireland-ready-for-a-green-future/ ] 페이지를 참조한다.
문의처:
Marika MacCarvill, International PR & Communications, Enterprise Ireland marika.maccarvill@enterprise-ireland.com
아일랜드 기업진흥청(Enterprise Ireland)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은 아일랜드 정부 산하의 무역 혁신 기관으로, VC 투자자 세계에서 1위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은 글로벌 시장에서 아일랜드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책임진다.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은 모든 성장 단계에 걸쳐 가장 혁신적인 아일랜드 기업에 투자하고, 여러 산업의 국제 고객과 연계한다.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의 목적은 국제 기업과 아일랜드 파트너 간에 성공적이고 장기적인 사업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세계 곳곳에 40개의 사무소를 설립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의 산업 전문가팀은 국제 기업과 협의하며 이들의 사업 수요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Pitchbook의 2020 글로벌 연례 순위표에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은 벤처 캐피털 투자자들로부터 세계 1위 및 유럽 1위로 선정됐다.
Pitchbook은 주요 벤처 캐피털(Venture Capital, VC) 및 사모펀드 투자 플랫폼으로서 VC 거래 건수를 기준으로 가장 활발한 글로벌 투자자의 순위를 정한다. 2019년 Pitchbook 순위에서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은 유럽 1위 및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은 세계 곳곳에서 여러 산업에 걸쳐 변화를 도모하는 혁신적인 아일랜드 기업에 투자한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2bfGAtoVsHI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Qs8AGMoB4-s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55309/enterprise_ireland_leo_varadkar.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