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0년 7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회 GenScript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산업 개발 협력 포럼(GenScript Cell and Gene Therapy Industry Development & Cooperation Forum)이 지난 17일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포럼에서 GenScript는 오리지널 CDMO 플랫폼의 통합과 업그레이드, 그리고 최신 브랜드 'GenScript ProBio'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신규 브랜드는 고객을 위해 약물 개발을 가속화 할 전문 솔루션과 효율적인 과정을 바탕으로 발견부터 상업화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데 전념한다.
GenScript ProBio는 중국의 선도적인 CDMO 조직일 뿐만 아니라 GenScript의 CDMO 산하에서 운영되는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GenScript가 CDMO 부문에서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구축할 계획의 토대를 마련한다.
GenScript는 2004년부터 지난 16년 동안 항체 의약품 발견 부문에서 회사의 사업 범위를 점차 확장하고, 프로세스 개발 역량을 확립함으로써 해당 기간에 많은 고객이 IND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19년, GenScript는 GenScript ProBio의 전신인 바이오로직스 개발 사업부(Biologics Development Business Unit, BDBU)를 설립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 민호성(Brian Min) 박사를 CEO로 초빙해서 우수한 국제적 관점을 지닌 경영팀을 구성하도록 했다. 이 경영팀의 핵심 인원들은 각각 로슈, 파이저, Henlius 및 Innovent 등 유명한 국제 기업에서 15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출시 행사에서 민 박사는 "GenScript CDMO 플랫폼은 구축된 지 18개월 만에 강력한 항체 역량을 확립했고, 세포와 유전자 치료 부문에서 상당함 경험을 축적했다"라며 "미국과 유럽의 여러 대형 다국적 기업은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앞을 내다보며 자사와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자사는 고객들과 손을 잡고 전체 업계의 발전과 진보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포와 유전자 치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GenScript ProBio는 견고한 국제 공급 체인망을 통해 국제 품질 기준에 맞는 프로세스 최적화와 생산을 계속 공급하고,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더 많은 파트너가 장소와 관계없이 초기에 환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GenScript ProBio 소개
GenScript ProBio는 세계 선도적 생명공학 기업인 GenScript의 생물제약 CDMO 자회사로서, 고객을 위해 약물 개발을 가속화 하는 선제적인 전략, 전문 솔루션 및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약물 발견부터 상업화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