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인 그라프와 중국의 왕치앙 선수가 타맥 포장도로에서 테니스 기술 선보여
(주하이, 중국 2018년 11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4일 저녁, 2018 Hengqin Life WTA Elite Trophy Zhuhai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호주 Ashleigh Barty[https://en.wikipedia.org/wiki/Ashleigh_Barty ] 선수가 중국 왕치앙(Wang Qiang) 선수를 2-0으로 꺾고 여성 단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하루 전, 이 대회의 국제 대사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인 슈테피 그라프가 3년 연속 주하이를 방문해서 대회를 더욱 빛냈다.
3일 오전, 그라프는 중국 최고의 여성 테니스 선수인 왕치앙 및 벨기에 선수 Elise Mertens와 함께 CAIGA(China Aviation Industry General Aircraft)의 주하이 일반항공 R&D 및 제조기지('기지')의 타맥 포장도로에서 특이하고 고무적인 경기를 펼치며 숙달된 테니스 실력을 선보엿다. 이 행사에서 그라프는 복식 파트너인 왕치앙과 함께 미니 테니스 경기에서 7-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그라프는 야심 찬 비행기 'Kun Long' AG600의 R&D 및 제조팀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분야가 서로 다르지만, 테니스로 연결된 이 학제 간 교류는 흥미로웠다. 대회를 개최한 Huafa 그룹의 임원들과 기지 직원들은 R&D 및 제조팀과 얘기를 나눴다. 그라프와 R&D 및 제조팀은 귀여운 선물도 교환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중국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대형 특수민간항공기 'Kun Long' AG600이 참여하는 테니스 쇼도 배경에서 열렸다. 이 테니스 쇼에서 그라프는 우아하고 자신감 있게 테니스 라켓을 흔들었고, 위풍당당한 'Kun Long' AG600과 더불어 인상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이 순간 관중은 테니스의 우아함과 항공 기술의 놀라운 성과가 서로를 보완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그라프는 Hengqin Life WTA Elite Trophy Zhuhai의 국제 대사로서 이번에 세 번째로 중국을 방문했다. 2016년에는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으로 찬사를 받은 주하이의 랜드마크인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에 등장하기도 했다. 하얀색 옷을 입은 그라프는 우아함을 구현하며, 팬에게 테니스가 테니스 코트를 누비는 선수의 움직임에서 드러나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특징인 스포츠라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작년에는 대회 참가 선수의 대표로 나온 Pavlyuchenkova와 함께 주하이-마카오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주하이 타워를 방문하고, 전 세계 팬에게 고도 300m에서 펼친 독특한 테니스 경기를 선사했다. 이 행사는 중국 테니스의 발전을 향한 Huafa 그룹과 Hengqin Life WTA Elite Trophy Zhuhai의 집념을 보여줬다. 지난 3년 동안 주하이의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그라프가 테니스 코트에서 보여준 우아함과 테니스 경기 중에 보여준 기술은 인상적이면서 고전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그라프를 통해 주하이라는 도시와 주하이의 낭만적인 매력을 세계에 어필할 수 있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1105/2289323-1-a
출처: Organizing Committee of 2018 WTA Elite Trophy Zhuh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