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포드헬스, 7개 국가의 사업 확대를 통해 세계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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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ord Health

2018-01-24 00:06 1,027

수폴스, 사우스다코타주, 2018년, 1월 24일 /PRNewswire/ -- 샌포드헬스(Sanford Health)는 7개 국가에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전세계 의료 사업을 확장한다. 샌포드헬스는 올해 뉴질랜드, 아일랜드, 베트남, 코스타리카와 남아공에 진출하며 중국과 가나 사업을 확대한다. 이러한 확장은 작년 독일 뮌헨에 있는 줄기 세포 치료 리더 병원인 ISAR클리니쿰의 소수 지분 인수에 뒤이은 것이다.

샌포드헬스의 국제 의료 사업 계열사인 샌포드월드클리닉(Sanford World Clinic)는 이제 9개 국가 30여개 지역에 진출하게 되는 셈이다. 자선 단체의 지원 아래 2007년에 출범한 이 조직은 전세계 지속가능 서비스 개발 분야의 의료 리더들과의 협력 증진이 목적이다.

켈비 크라벤호프트 샌포드헬스 사장 겸 CEO는 "우리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이는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협업 방식을 통해 건강과 치유라고 하는 우리의 사명을 더 확장할 수 있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고 말했다.

각각의 파트너십은 서비스 제공 범위와 계약의 형태가 각기 다르다. 1차 및 소아과 진료에서 연구와 보건 기구 운영에 이르기까지 그 중점 협업 분야가 다양하다.

샌포드월드클리닉 수석부사장으로 의사인 댄 블루는 "우리는 우리의 활동이 효과적이며 장기간의 파트너십이 가능한 지역으로 진출하기 원한다"면서 "우리는 세계인들의 건강을 증진한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이들 각국에 훌륭한 파트너들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샌포드월드클리닉과 옴니헬스(Omni Health)는 오클랜드 상업 중심지에 2월 종합 의료 클리닉을 개설한다.
아일랜드: 샌포드월드클리닉과 허미티지메디컬클리닉(Hermitage Medical Clinic)은 미국 샌포드리서치가 지원하는 임상 연구 프로토콜을 통한 정밀 종양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임상 연구 사무소를 열 계획이다.
코스타리카: 샌포드월드클리닉은 동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타노병원(Hospital Metropolitano)의 전략 및 운영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샌포드월드클리닉은 빅토리아헬스케어(Victoria Healthcare)와의 협업을 통해 동 병원의 의사, 간호사와 행정직들에게 첨단 임상 및 의료 관리 분야를 교육하고 있다.
남아공: 샌포드월드클리닉은 스텔렌보시대학교(Stellenbosch University) 및 다수의 협업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음주로 인한 태아 장애에 대한 임상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가나: 가나 샌포드월드클리닉은 현재의 23개 클리닉을 늘리기 위해 가나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중국: 오늘부터 샌포드월드클리닉은 치밍건강검진그룹(Ciming Health Checkup Group)에 종양 분야를 지원한다. 이 협업은 의사 대 의사의 원격 파트너십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