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JA Solar, 말레이시아 최초의 공익 사업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 100% 공급 완료

JA Solar Holdings Co., Ltd.
2017-07-13 19:00 1,804

(베이징 2017년 7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 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JA Solar Holdings Co., Ltd. (JASO) ("JA Solar")가 말레이시아의 첫 공익 사업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50MW (AC)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사바에 있는 50MW 공익 사업 규모의 첫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의 태양 에너지 개발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이 프로젝트는 에너지부, 에너지 위원회, Sabah Electricity 및 선임 정부 관료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너지, 녹색 기술 및 수자원부(말레이시아) 장관 YB Datuk Seri Panglima Dr Maximus Johnity Ongkili 는 지난달 28일에 이 프로젝트를 방문했다. 그는 태양광 모듈의 품질과 건설 과정을 칭찬하고, 이 태양광 발전소가 조만간 연결되어 말레이시아의 그린 에너지 산업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IC (State Power Investment Corporation) 의 자회사 SPIC Energy Malaysia Sdn. Bhd. 가 이 프로젝트에 EPC 서비스를 제공했다. SPIC은 중국은 물론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 투자 및 운영 기관이다. JA Solar 는 광 유도 저하율이 더 낮고, 반 PID 성능과 전력 출력은 더 높은 고성능 Percium 단결정 모듈 50MW(AC) 를 공급한다. 이 모듈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JA Solar 가 공급한 모든 모듈을 바탕으로, 이 프로젝트는 현재 건설 단계를 지나 2017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2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바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JA Solar 부사장 Cao Bo 는 "자사의 최대 고객 중 하나인 SPIC 와 해외 시장에서 다시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수주한 계약은 고성능 태양광 모듈과 관련된 자사의 가치 제안과 기술 혁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연간 1000MW 에 달하는 다결정 및 단결정 셀을 생산하고자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페낭 제조시설에 미화 1억6천300만 달러를 투자했다"면서 "중국-말레이시아 관계를 고려할 때, 말레이시아의 제조 시설에 투자하고, 말레이시아와 자사의 기술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여전히 자사의 최우선순위에 해당한다. 또한, 자사는 최고 품질의 태양광 발전 제품과 서비스를 자사의 국제 파트너와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JA Solar Holdings Co., Ltd.
관련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