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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녹색빌딩협의회와 한국의 대도시 시정부가 녹색빌딩 건설을 위한 계약 체결

Korea Green Building Institute (KGBI)
2017-05-18 10:08 1,431

한국의 수도에 LEED인증 사업을 통해 녹색빌딩의 건설을 크게 촉진하게 될 새로운 협약

서울, 한국, 2017년, 5월 18일 /PRNewswire/ -- 오늘, LEED 녹색빌딩 프로그램을 만든 미국녹색빌딩협의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와 서울시정부는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인정 받는 녹색빌딩 등급 시스템인 LEED를 추진하는 계약을 서울에서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은 LEED 인증을 기후변화를 저감하는 한 방안으로 활용함으로써 서울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사업 초석을 놓는 노력의 일환이다. 한국은 총 면적 650만 평방미터 이상의 빌딩이 LEED인증을 받음으로써 미국 외에서 동 인증을 받은 국가 중 그 규모가 다섯 번째로 큰 국가이다. LEED 녹색빌딩 등급 시스템은 전세계 녹색 비즈니스 업계의 우수 사례와 실적을 독립적으로 인증하는 최고의 기구인 녹색비즈니스인증(Green Business Certification Inc. (GBCI))가 운영한다.

USGBC와 GBCI의 사장 겸 CEO인 마헤쉬 라마누잠은 "USGBC는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시장의 변혁을 이끌 힘이 만들어 진다고 확신한다"면서 "서울시정부와 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지속가능성, 시민의 건강과 차세대의 경제적 번영을 추구하는 서울시의 다짐이 LEED의 채택과 녹색 비즈니스 사업을 통해 나타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계약은 4월 17일 서울시 청사에서 서명되었다. USGBC와 함께 녹색빌딩과 LEED 인증 사업의 한국 내 오랜 파트너인 한국녹색빌딩연구원(KGBI)이 참가했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서울시는 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매우 환영한다"면서 "이제 서울 국제 무역 및 업무 지구과 같은 프로젝트들은 지역 녹색 개발 사업의 우수 사례로 선정될 수 있으며 서울의 기타 많은 재개발 사업에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우수함의 국제적인 인증인 LEED는 빌딩 소유주와 관리자들이 실제적이며 중요한 녹색빌딩의 설계, 건설과 운영과 유지보수 솔루션을 찾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전세계적으로 165개 국가 및 지역에서 매일 총 170,000 평방미터 이상의 면적을 인증하는 LEED는 건설 환경을 변혁하고 있다.

LEED 인증 빌딩은 비용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재생가능한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는 동시에 빌딩 입주민들의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미국녹색빌딩협의회
미국녹색빌딩협의회(USGBC)는 가성비 높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녹색빌딩을 통해 번영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한다. USGBC는 LEED녹색빌딩 프로그램, 탄탄한 교육 과정, 전국적인 지부망, 매년 개최하는 국제녹색건설컨퍼런스및전시회(Greenbuild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 녹색학교센터(Center for Green Schools), 그리고 녹색빌딩과 녹색 사회를 촉진하는 공공 정책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시장을 변혁한다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usgbc.org에 방문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링크트인에 접속하기 바란다.

언론사 연락처: Sarah Stanley, 전화 1-202-7423241, 이메일 sstanley@usgbc.org

출처: U.S. Green Building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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