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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16년에 3,500만명의 해외 관광객 유치로 새로운 기록 세워

Mexico Tourism Board
2017-03-01 09:54 1,492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호스피털리티와 다양한 관광 상품으로 관광 산업의 발전 이끌어

멕시코시티, 3 월 1, 2017 /PRNewswire/ -- 멕시코관광진흥청은 2016년에 멕시코를 찾아온 외국 관광객이 3,500만을 돌파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오늘 발표했는데 이는 2015년 대비 9퍼센트가 늘어난 수치이다. 이러한 성장은 가장 최근인 2017년 1월 세계관광협회(UNWTO)가 보고한 전세계 관광 산업 평균 성장률 3.9퍼센트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그 외에 외국 관광객의 지출액 증가율도 10.4퍼센트로 크게 늘었는데 이는 부유한 여행자들에 어필한 멕시코 관광의 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흥미 증가, 그리고 멕시코 음식과 공예품 및 쇼핑 관광에 힘입은 바 크다.


멕시코관광진흥청의 CEO인 루데스 베르호는 "멕시코의 지속적이며 빠른 성장은 우리 관광 상품의 놀랄 만한 품질과 다양성 및 관광 업계 전체의 노력을 국내외에 모두 기울인 결과이다. 관광 및 호스피털리티 산업에 종사하는 9백만 이상의 멕시코인들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갖도록 자신들의 사명을 다 하여 이를 가능케 했다"면서 "이러한 업적을 발판으로 2017년에도 성과를 내기 위한 계획이 이미 진행 중이며 멕시코는 모든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그들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호스피털리티를 통해 방문객들은 편안함을 느낀다
멕시코의 유명한 속담인 '미 카사 에스 투 카사'(나의 집이 너의 집이다)처럼 전세계 여행객들은 2016년 멕시코를 가장 가고 싶고 친절한 여행지 중 하나로 인정했다. 실제 멕시코관광진흥청이 행한 역내 소비자 실태 조사에서 방문객의 94퍼센트 이상이 "기대 이상"의 경험을 보고했으며 86퍼센트는 향후 6개월 내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하기는 그 사례이다:

  • 세계적인 트래비어워즈(Travvy Awards)에서 멕시코는 가족이 같이 여행하고 싶은 나라 중 전세계 1위에 푸에르토바야르타는 LGBTQ 여행지 중 전세계 제2위에 선정된 바 있다.
  • 멕시코는 191개 나라에서 사는 외국인을 상대로 한 존 메이슨 조사에서 3년 연속 가장 친절하고 환대를 받은 나라에 올랐다.
  • "중국을 가깝게" (케르카 데 차이나)는 중국과 멕시코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중국 여행객들을 상대로 한 호텔, 레스토랑, 여행사와 가이드 중 최고의 서비스 사례를 선정하여 공유하고 있다.
  • "할랄 멕시코"는 할랄 음식을 먹는 전세계 여행객들을 위해 항공사, 호텔, 레스토랑과 멕시코 전체 관광 업계가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확대되는 항공 노선으로 멕시코를 찾는 방문객들이 계속 증가한다
항공기를 이용하여 도착하는 관광객이 10.7퍼센트로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연결 항공편을 계속해서 확대한 것에 기인한 것이다. 여기에는 새로운 해외 시장에서 출발해서 다수의 멕시코 목적지에 도착하는 신규 항공편, 기존 노선의 항공편수 증대와 승객의 편의 향상과 좌석수가 증가된 최신 항공기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포함된다.

전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멕시코 관광지
소비자 미디어, 조사와 유명 브랜드에 대한 업계 상에서 멕시코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게 인정받는 여행지로 2016년 다시 한번 선정되었다. 다음은 그 사례이다:

  • 뉴욕타임즈는 동사가 지정한 2017년 방문해야 할 여행지 52개소 중 티후아나(8위) 및 푸에르토에스콘디도(32위)를 선정했다. 멕시코시티는 동사의 2016년 순위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 트래블앤드레저는 "전세계 최고상"에 대한 독자 조사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 중 최고의 도시 탑10 중 5개의 멕시코 도시를 선정했는데 여기에는 산미구엘데아옌데(1위), 오악사카(3위), 멕시코시티(4위), 메리다(5위), 과달라하라(8위)가 포함되어 있다.
  • 멕시코와 지역 파트너들 그리고 동국의 여행지들이 2017년 초 모두 35개의 국제적인 트래비어워즈를 수상했는데 여기에는 전세계 최고의 가족 여행지 멕시코, 라틴아메리카 지역 중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 리비에라마야 지역, 전세계 최고의 LGBTQ 여행지 푸에르토바야르타가 포함된다. 멕시코의 로스카보스는 음식 및 럭셔리 관광 여행지 중 최고의 장소로 선정되었다.  
  • 러프가이드는 멕시코시티를 방문해야 할 도시 제2위로 선정했다.
  •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바하캘리포니아를 2017년 방문해야 할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했다.
  •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수트2017은 동지가 선정한 2017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리비에라마야와 툴룸을 포함한 유카탄 지역을 선정했다.

멕시코관광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2017년 관광발전전략에는 관광상품의 지속적인 개발 및 럭셔리, 웨딩과 로맨스, 다이빙, 생물다양성과 자연, 문화, 음식, 유명 행사, 스포츠와 모험 관광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LGBTQ와 은퇴자와 같은 관광객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개인별 마케팅 캠페인에 집중한다.

이 각각의 분야에서 핵심적인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여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형태의 여행자들에게 제공하는 포트폴리오가 계속 확대될 것이다. 이러한 업계 파트너십은 전세계 신시장의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어필하려는 멕시코의 주요 목표이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5천만 명의 외국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새롭고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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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xico Tourism 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