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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에너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의 LPG발전소 프로젝트 수주

APR Energy
2016-12-12 21:07 2,051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혁신적인 TM2500+급 터빈발전소를 최초로 상용화

잭슨빌, 플로리다주, 2016년, 12월 12일 /PRNewswire/ --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는 발전 솔루션의 세계적인 리더인 APR에너지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수력발전청(WAPA)과 액화석유가스(liquid petroleum gas (LPG))를 사용하는 25MW급 발전소를 12개월 내에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LPG를 사용하는 상업발전소에 최초로 GE TM2500+급 이동형가스터빈(mobile gas turbine)을 새로 장착하여 종래의 다른 석유제품과는 다르게 값싼 청정 연료를 사용한 발전소를 건설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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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초 APR에너지가 비상장기업화된 이후에 수주한 일련의 사업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서 2016년 발전용량 1GW이상의 새로운 사업 수주 및 확장을 가져왔다. 본건은 또한 지난 한해 이동형가스터빈을 사용하여 수주한 동사의 여섯 번째 프로젝트이다.

APR에너지 회장인 존 캠피언은 "동급 최초의 본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LPG인프라에 대규모로 투자함으로써 발전소 건설에 따른 투자비와 환경영향을 크게 줄이게 되었다"면서 "전문가들은 향후 2년 동안 디젤 가격이 15퍼센트 인상될 것으로 예측하지만 LPG가격은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WAPA는 LPG를 사용하여 카리브 연안 국가에 많은 디젤 연료 왕복 엔진에 비해 상당한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WAPA 선임이사 겸 CEO인 훌리오 라이머 시니어는 "값싸고 깨끗한 LPG를 버진아일랜드의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주된 연료로 교체하는 이번 사업은 WAPA가 최근 시행한 주요 단일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것이었다"라면서 "당사 고객들에게 저렴한 비용의 설비를 공급하고 APR에너지와 오늘 체결한 계약이 버진아일랜드 에너지 분야를 해결할 수 있는 한 부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WAPA는 지난 수년 동안 APR에너지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으며 그들과의 사업이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TM2500+급 설비를 상업발전소에 세계 최초로 설치하는 프로젝트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캠피언은 이번 프로젝트가 값싼 대체 연료로서 LPG를 사용하여 이익을 빨리 취하고 싶은 다른 발전소들에 대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캠피언은 "전세계 많은 국가 특히 카리브 연안국과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국가들의 LP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나라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동 연료를 구하기 무척 쉬워졌다"면서 "TM2500+급 터빈은 LPG로 돌아가는 몇 안 되는 신속설치형 설비 중 하나로서 가격과 공급가능성 측면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료를 교체할 수 있는 유연성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2012년 APR에너지가 WAPA에 공급한 기존 25MW급 디젤터빈을 확장하여 동 발전소의 총 발전용량을 50MW로 늘리게 된다.  

APR에너지  

APR에너지는 신속설치형 이동 터빈 발전 분야를 세계적으로 리드하는 기업이다. 당사의 빠르고 유연하며 완벽한 서비스를 갖춘 전력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전기가 필요할 때 어디서든 언제나 안정적이며 신속하게 이를 공급받을 수 있다. 연료 효율성이 높은 최첨단 기술과 업계를 리드하는 전문성을 결합한 당사의 확장가능형 턴키 플랜트를 통해 전세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의 도시, 국가 및 산업이 움직인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당사의 웹사이트 www.aprenergy.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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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R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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