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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와 기술 업계 리더들이 2050년까지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설계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

Los Angeles Auto Show
2016-10-25 21:00 1,431

오토모빌리티LA™는 2016 설계 및 개발자 챌린지 대회에서 미래 운송에 대한 비전을 만들기 위해 할리우드 등의 전문가들과 협력

로스앤젤레스, 2016년, 10월 25일 /PRNewswire/ -- 로스앤젤레스오토쇼®오토모빌리티 LA™ 조직위원회는 11월 16일 수요일 로스앤젤레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올해의 "설계 및 개발자 챌린지"대회의 주제와 참가자들을 오늘 발표했다. 첨단 자동차 설계 스튜디오들만 참가했던 작년도 대회와는 다르게 2016 대회에는 프로그래머와 비 자동차 기업들도 본 자동차 혁신 대회에 참가한다.

열한 개의 자동차 제조사, 엔터테인먼트와 소비재 업체들이 올해의 주제인 "자율주행차: 2050년의 사용자 경험 재정의"에 대해 협업하기 위해 다섯 개의 팀을 만들었다. 이 팀들은 기술, 데이터, 커넥티비티와 컨텐츠 사이의 연동을 통해 어떻게 차량의 내/외부 설계를 혁신하고 차세대 차량 탑승자들에게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는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의 설계 및 개발자 챌린지 대회의 팀은 다음과 같다.  

  • CH오토와 크리에이티브모바일  
  • 크레욜라와 코로스오토
  • 판단고와 존트VR
  • 혼다, 레고와 트리거
  • 키스카와 KTM

설계자와 개발자들은 서로 협력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하는 짧은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

  • 로스앤젤레스시는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나?
  • 사람들은 자율주행차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가?
  • 어떤 차량이 이와 비슷한 경험을 줄 수 있는가?
  • 차량과 차내 경험이 어떻게 사람들의 생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인가?

이 다섯 팀들은 올해의 오토모빌리티LA(11월 14-17일)에 참가하는 업계와 언론계 전문가와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들의 컨셉을 설명하고 짧은 영상을 시연하게 된다. 이 설명 직후 심사위원들은 미적 감각과 성능, 컨셉의 창의성, 적용성과 가능한 커스터마이제이션, 현행 기술의 활용도, 다양한 모델의 운송 수단이 운행되는 도로에서 어떤 차선을 점유할 것인지를 바탕으로 우승팀을 선정한다. 전문가들은 2016 설계 및 개발자 챌린지 대회 심사위원상 수상자 선정에 앞서 2050년 출시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컨셉의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올해의 설계 및 개발자 챌린지 대회 심사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 크리스 다운, 마텔 핫휠스의 선임부사장 겸 글로벌브랜드 담당 제네럴매니저
  • 대니 스틸리언, IDEO 파트너 겸 수석디자인디렉터
  • 가브리엘 슈룸버거, 디즈니컨슈머프로덕츠앤인터랙티브미디어 창의 담당 수석 이사
  • 존 S. 카우치, 훌루 UX와 디자인 담당 부사장  
  • 리처드 티터스, 삼성리서치아메리카 고객경험 담당 선임부사장
  • 스튜어트 리드, 아트센터디자인칼리지 운송디자인부서 책임자

심사위원상(11월 16일 시상) 외에도 팀들에게는 올해의 상을 받을 기회가 두 번 더 주어진다. 업계상을 위해 업계와 미디어 전문가들이 automobilityla.com에서 참가팀의 동영상을 시청한 뒤 마음에 드는 컨셉에 대해 투표하게 된다. 소비자상은 로스앤젤레스오토쇼 참가자와 전세계 팬들이 laautoshow.com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컨셉에 투표한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27일에 이루어지고 그 뒤로 올해의 업계상소비자상 수상사(들)가 발표된다.

오토모빌리티LA자문위원회 멤버로서 올해 대회의 사회자인 노키아그로우스파트너즈EIR 브라이언 비니아크는 "프로그래머와 다른 업계 종사자들을 설계 및 개발자 챌린지 대회에 초청하는 것은 오토모빌리티LA를 '새로운' 자동차 생태계의 전세계 무대로 만들어야 하는 임무 중 하나이다"면서 "L.A.가 몇몇 거대 산업(엔터테인먼트, 기술, 자동차설계 등)의 중심지로 인식한 본 대회는 재상상한 형식을 통해 설계 및 미래 차량 개발과 오토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에서의 산업간 협업을 촉진한다"라고 말했다.

수요일 대회의 무대 마련을 위해 오토모빌리티LA는 화요일(11월 15일)에 도시디자인 전문가 패널을 초청하는데 여기에는 퍼킨스+윌, 넬슨/나이가드와 룩스리서치의 사상적 리더들이 도시들을 재조성하고 풍경을 다시 그리는 변화 트렌드를 깊게 모색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2050년의 도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오토모빌리티LA는 LA오토쇼에서 수년간 진행되었던 커넥티드카엑스포와 프레스앤드트레이드데이즈가 그 진화의 정점에서 새로운 자동차 산업만을 위한 산업전시회가 된 행사이다. 나흘 동안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자동차 제조사, 미디어, 기술기업, 설계자, 개발자, 스타트업, 투자자, 딜러, 정부관리, 학계인사, 분석가들로 구성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전체가 모인다.

오토모빌리티LA 등록은 지금 진행 중이다. 모든 참가자들은 올해 발표되는 신차를 구경할 수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컨벤션센터 외곽에 있는 올뉴 테크놀로지파빌리온에 입장할 수 있다. 더파운드리랙스엔터프라이지스가 후원하는 2016 설계 및 개발자 챌린지 대회는 테크놀로지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오토모빌리티LA에 등록하려면 http://automobilityla.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오토모빌리티LA와 LA오토쇼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www.automobilityla.com/http://laautoshow.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로스앤젤래스오토쇼와 오토모빌리티LA

1907년에 시작된 로스앤젤레스오토쇼(LA오토쇼®)는 매년 열리는 오토쇼 중 북미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주요 오토쇼이다. 2016년에는 동 쇼의 프레스앤드트레이드데이즈가 커넥티드카 엑스포(CCE)에 통합되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운송과 모빌리티의 미래에 관한 가장 중요한 이슈를 토론하기 위해 기술과 자동차 산업이 융합하는 업계 최초의 산업전시회인 오토모빌리티LATM가 되었다. 오토모빌리티LA 2016은 11월 14-17일 사이에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제조사들의 신차도 여기에서 발표된다. LA오토쇼에 대한 일반인 공개는 11월 18-27일이다. 오토모빌리티LA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가 만들어 지고, 획기적인 제품이 선보이며, 전세계 언론사 앞에서 전략이 발표된다. LA오토쇼는 전L.A. 신차딜러협회가 후원하며 ANSA프로덕션즈가 진행을 맡는다. 쇼에 관한 최신 뉴스와 정보를 입수하려면 트위터 twitter.com/LAAutoShow 또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AAutoShow에서 LA Auto Show를 팔로우하고 http://www.laautoshow.com/에서 알럿창에 사인업하기 바란다. 오토모빌리티LA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www.automobilityla.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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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os Angeles Aut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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