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최대 경제대국은 금융을 이용하는 경제를 촉진시키기 위한 유엔의 베터댄캐시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성장 지속
멕시코시티와 뉴욕, 2016년, 6월 24일 /PRNewswire/ -- 멕시코 정부는 시민, 기업과 정부가 온라인으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역량 증대를 통해 성공적인 경제 성장과 새로운 금융 이용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유엔의 베터댄캐시얼라이언스(United Nations-based Better Than Cash Alliance) 참여를 통해 멕시코는 금융 이용 확대를 추진하고 여성의 경제 활동을 장려하며 동국의 GDP 성장을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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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는 멕시코 정부가 금융 이용을 확대하고 현금 사용을 줄이는 혁신 기술을 사용하려는 금융 참여에 관한 국가 정책 발표 직후에 나온 것이다.
현재의 디지털 지불 사용은 2011년과 2015년 사이 멕시코 GDP에 약 8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가져 왔다고 최근 무디 분석보고서가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이것을 통해 경제 성장을 위한 큰 잠재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베터댄캐시얼라이언스가 행한 조사연구 결과 멕시코 정부는 자신의 입출금을 현금 대신 디지털로 하면 연간 약 13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멕시코의 현금 사용 억제 정책 발표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전체의 경제 성장 둔화 시기 중에 나온 것이다. 멕시코는 예외로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지만 18세 이상 성인 중 단 44 퍼센트만이 멕시코에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동국 정부가 최근에 행한 금융 이용 실태 조사 (ENIF, 2015)에서 밝혔다. 그러나 동국 인구 1억2천만 명 중에서 1억7백만 명 이상이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어 이를 모바일 디지털 지불을 위한 금융 참여의 중요한 잠재 도구로 만들 수 있다.
멕시코 재무및공공신용부 장관인 루이스 비데가레이 카소는 "우리 앞에는 커다란 금융 참여 기회가 놓여 있기 때문에 이를 금융이용에 관한 새로운 국가 정책의 계기를 통해 포착해야 한다 "면서 "모든 정부 기관에 디지털 지불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이 정책의 핵심이며 기타 효율성과 비용 절감 혜택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번에 새롭게 베터댄캐시얼라이언스에 참여하게 되어 우리 나라의 금융이용에 관한 국가 정책의 추진과 국가 디지털 전략의 실천을 지원하고 국민 전체의 복지와 경제 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3년 멕시코 정부는 국가 디지털 전략인 "멕시코 디지털"을 수립하여 디지털 경제의 생성을 그 목표로 삼았다. 그 이후 현금 사용을 억제하는 정부 정책을 통해 경제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정부 예산의 디지털 지불 집행 건수는 2013년의 6,900만 건에서 2015년 1억1,600만 건으로 증가했다. 오늘 얼라이언스 참여 발표를 통해 모든 사람이 손쉽게 전자 지불을 이용할 수 있는 견고한 디지털 경제 구축을 지속하는 강력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베터댄캐시얼라이언스의 매니징디렉터인 루스 굿윈-그로엔 박사는 "멕시코가 2012년에 G20 의장국이 되었을 당사 동 정부는 금융참여 문제를 핵심적인 글로벌 아젠다로 삼았다"면서 "멕시코는 오랜 동안 금융참여를 혁신적으로 추진하는 나라로 인정 받아 왔다. 이제 멕시코는 국민들의 지불 관행을 바꾸는 새로운 금융참여 정책 시행을 위해 과감히 움직였으며 수맥만의 국민들이 디지털 금융 경제에 참여하여 기타의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터댄캐시얼라이언스
베터댄캐시얼라이언스는 정부, 기업과 국제기구의 파트너십으로서 빈곤을 퇴치하고 금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현금에서 디지털 지불로의 이행을 가속하고 있다. 유엔 자본개발기금이 사무국으로서 일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betterthancash.org을 방문하고 트위터 @BetterThan_Cash를 팔로우하며 뉴스를 구독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