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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국제건축박람회(CBD-IBCTF), 개막 임박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2016-03-04 10:04 2,210

(상하이 2016년 3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제건축박람회(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CBD-IBCTF(상하이))가 이달 23일 개막한다. 올해는 '큰 문과 창문, 주요 맞춤화'라는 주제 하에 건축 및 건설업계를 위한 포괄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세 가지 주요 기능 이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23일 개최되는 국제건축박람회(CBD-IBCTF(상하이)), 건축 및 건설업계 위한 포괄적인 해결책 제시하고, 세 가지 주요 기능 이점 제공할 예정
이달 23일 개최되는 국제건축박람회(CBD-IBCTF(상하이)), 건축 및 건설업계 위한 포괄적인 해결책 제시하고, 세 가지 주요 기능 이점 제공할 예정

CBD-IBCTF(상하이)의 첫 번째 이점은 플랫폼이다. 상하이와 주변 도시들(양쯔강 삼각주)의 산업 기지들이 보유한 풍부한 자원은 물론 중국의 거대한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CBD-IBCTF(상하이)는 건축 및 건설업계의 '황금의 3개월'을 활용한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대규모 건축&건설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두 번째 이점은 참가하는 전시업체 수가 많다는 것이다. 올해에는 국내외에서 약 400개에 달하는 브랜드와 업체들이 상하이에 집결해, 제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2016 CBD-IBCTF(상하이)는 '교차 맞춤화'라는 주제 하에 전시업체들이 최신 제품, 디자인 및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 전시회도 열려 중국 건축&건설업계의 우수한 디자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30개가 넘는 포럼과 세미나가 열려, 업계 종사자, 전문가 및 디자이너들이 스마트 홈, 과도기적 발전 등과 같은 최신 유행 주제들을 논의하고, 환경 보호, 지속가능한 발전 및 저탄소 같은 새로운 소비 경향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CBD-IBCTF(상하이) 총책임자 LI Deying은 "올해는 CBD-IBCTF(상하이)를 플랫폼 기반의 진정한 고급 국제 업계 벤치마크로 통합하고자 새로운 시도를 했다"라며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상하이)를 개최지로 선정했는데, 이는 상하이가 광범위한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도시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보람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2016 국제건축박람회(CBD-IBCTF(상하이))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국립 전시&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열린다.

중국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건축장식전시회 중 하나인 2016 CBD-IBCTF(상하이)는 100,000제곱미터의 면적에 400개의 전시업체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3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303/0861601719

출처: 국제건축박람회(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출처: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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