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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건축박람회, 올 3월 상하이 개최

CBD Fair (Guangzhou)
2016-01-12 18:16 1,708

(상하이 2016년 1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6 국제건축박람회(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CBD-IBCTF(상하이))가 올 3월 23-26일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건축박람회(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CBD-IBCTF(상하이))
올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건축박람회(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CBD-IBCTF(상하이))

2016 CBD-IBCTF(상하이)는 100,000sqm 면적을 바탕으로 6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하고, 40,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전망이다.

2016 CBD-IBCTF(상하이)는 건축장식산업을 위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플랫폼으로서 강력한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맞춤 통합과 교차개발'이라는 철학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맞춤 홈 가구, 문 및 창문, 장식품부터 벽 장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CBD-IBCTF(상하이)는 맞춤 홈 장식을 비롯해 문과 창문에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중국 북부와 해외에서 새로운 전시업체들을 유치한 덕분에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보일 높은 잠재력을 확보했다.

제1전시관에는 문과 창문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Kefan, Aiegle 및 Ratoup과 같은 유명 브랜드에서 만든 유럽풍의 큰 가구도 전시될 예정이다. 제2전시관에서는 Goldea, Cimen 및 Mansfield Group 등이 만든 목재 문을 전시하고, 제3전시관에서는 통합 맞춤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전시면적 중 절반을 옷장과 벽장에 할애할 예정이다.

CBD-IBCTF(상하이) 및 CBD 박람회(광저우) 소개

CBD-IBCTF(상하이)는 중국해외무역센터와 중국건축장식협회가 개최하는 박람회로서 2016년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가 열렸다.

CBD 박람회(광저우)는 17년 동안 건축장식산업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최측은 상하이와 중국 북부 전시업체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박람회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고, 2015년부터는 3월에는 상하이에서, 7월에는 광저우에서 매년 두 차례 개최하기 시작했다.

조직위원회 의장 Li Deying은 "CBD 박람회(광저우)는 아시아 최고의 건축장식산업박람회로서 업계 내 종사자와 전문가들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며 "CBD-IBCTF(상하이)는 국제적인 대도시라는 상하이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으며, 업계 발전과 맥락을 같이 한다. 현재 문과 창문 및 장식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점차 건축장식산업의 전 분야를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60111/0861600287

출처: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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