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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 유럽서 5년 연속 '최고 고용주'로 인증받아

Huawei
2024-03-21 16:06 382

뒤셀도르프, 독일 2024년 3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회사인 화웨이가 2024년 유럽의 '최고 고용주(Top Employer)'에 선정됐다. 이로써 화웨이는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5년 연속 최고 고용주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웨이는 유럽 최고 고용주로 선정된 데서 더 나아가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폴란드, 루마니아,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영국 등 유럽 16개국으로부터도 개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Huawei accepted the Top Employer Europe Award during the Top Employer celebration event.
Huawei accepted the Top Employer Europe Award during the Top Employer celebration event.

Top Employers Institute는 121개 국가와 지역에서 2300개가 넘는 조직을 인증해왔다. 이 조직들이 전 세계적으로 고용한 직원 수는 1200만 명이 넘는다.

Patrik Rendel Top Employers Institute DACH & CEE 지역 매니저는 "Top Employers Institute는 Huawei Europe을 모든 수준에서 환상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 기업으로 인정한다"면서 "화웨이는 모든 최고 고용주 기준 점수 총점보다 15%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최고 고용주로 선정됐다는 건 유럽 및 전 세계 인재를 위해 화웨이가 그동안 들여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화웨이는 이 여세를 몰아 2024년에도 인재 개발과 채용 및 관리 관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화웨이 유럽 지역 인사 담당 부사장인 Lesley White는 "인재는 유럽과 전 세계에서 화웨이 비즈니스 전략의 필수 요소"라면서 "5년 연속 화웨이가 유럽 최고 고용 기업으로 선정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웨이는 지난 20년 이상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글로벌 플랫폼에서 자사의 최첨단 인재 관리 관행을 입증해 보이는 것이 비즈니스 운영과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이번 인증을 통해 화웨이가 인재의 고유한 가치를 찾는 건 물론이고 인재 유치와 유지 및 개발을 위해 어떻게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와 협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었고, 또 앞으로도 유럽 내 인재들이 화웨이에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유럽 지사를 비롯한 전 세계 지사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하는 광범위한 기술 생태계 내에서 회사 내 혁신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화웨이는 이와 관련 여러 가지 이니셔티브를 추진 중이다. 예를 들어, ICT Academy[https://e.huawei.com/en/talent/ict-academy/#/ ]는 화웨이와 대학 간의 파트너십으로, 화웨이의 첨단 기술을 전 세계 대학과 공유하고 새로운 ICT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웨이는 또한 디지털 기술 양성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인 '미래를 위한 씨앗(Seeds for the Future)[ https://www.huawei.com/minisite/seeds-for-the-future/index.html ]과 대학 졸업생들이 화웨이에서 경력 개발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화웨이 대학원 프로그램(Huawei Graduate Program)[ https://career.huawei.com/reccampportal/portal5/index.html ]도 운영 중이다. 화웨이는 최근 202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럽판 '미래를 위한 씨앗'[https://www.huawei.com/en/news/2024/2/talentprogram-inromejuly ]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Huawei